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과 꿀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팁은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얼마 없으신 (2천마일 이하) 분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의 목적은 항공 여행을 목적으로 만드셨을 겁니다. (좌석 업그레이드 or 항공권 구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출국 시, 자가격리 2주 / 입국 시 2주를 감수하고서 해외여행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공권 구매 말고 다른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소진하는 방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필요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korea/ko.html) 에 스카이패스 - 비항공 보너스 사용으로 들어가시면 비항공 부문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상품 /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로고상품
모형항공기, 여권지갑, 여행용 파우치 세트, 여행용 담요 세트, 생수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다소 비싼듯
합니다.
코트룸 서비스는 우리나라가 겨울이고 여행지가 여름일때 코트를 맞기는 서비스 인데, 벌당 400 마일리지를 차감하네요.마일로 리무진은 인천공항 - 김포공항을 오가는 셔틀 버스 이용하는 것이며 1천 마일리지를 차감합니다.
마일로 호텔로는 마일리지로 호텔 숙박 혹은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 칼호텔 부페를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 역시나 제주 칼호텔 부페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운영 중단인
상태 입니다.
문화체험 상품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있는 상황에서 제가 2번째로 추천하는 상품은 마일리지로 관광지에 입장하는 것인데요.
제주지역에 위치한 관광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종합권 2500마일 공제) 와 제주민속촌 (성인 1200마일, 어린이 800마일) 을 마일리지를 차감하여 입장할 수 있네요.
또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키자니아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성인 1500마일, 어린이 3천마일)
마일리지 투어라는 상품이 있는데, 한진관광에서 운영하는 관광상품을 마일리지로 공제하여 사용하는 것인데 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 대안이 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일리지를 항공권 구매 말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각자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시효를 확인하여 소멸되시기 전에 알차게 마일리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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